Cohesity DataHawk를 통한 고급 AI 기반 데이터 보안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보안은 연관된 개념이며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의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데이터 보호는 데이터 무결성과 가용성을 보존하는 등, 데이터의 손실, 도난, 손상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또한 필요 시 데이터를 사용 가능한 형식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백업과 복구, 즉시 대량 복원,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데이터 보안, 연속 데이터 보호, 장기 보존 같은 프로세스가 포함됩니다.

반면, 데이터 보안은 보다 광범위한 범위를 포괄하며 데이터의 모든 측면을 보호함으로써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합니다. 데이터 보안에는 무단 액세스 데이터 침해, 사이버 위협, 자연 재해 같은 다양한 위험과 위협을 방지하는 정책, 절차, 프로세스, 기술 설정이 포함됩니다. 

랜섬웨어 보호는 기존의 사이버 보안 제어를 포함하며 백업 데이터가 안전하고 악성코드가 없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랜섬웨어 복구와 결합되어 조직이 공격을 견디고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랜섬웨어 복구는 공격 후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입니다. 조직이 복호화 키에 대한 협박 합의금 지불을 거부할 경우, 보호된 데이터를 복원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방어의 핵심은 공격을 견디고 복구하는 능력입니다. 기존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는 랜섬웨어 공격을 견딜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활동 감지, 서버 및 엔드포인트 접근 차단, 효과적인 악성코드 탐지 등이 이러한 기능입니다. 사이버 보안, 데이터 보안, 관리 팀과 협업을 통해 사이버 복구를 위한 역량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업을 상대로 비용을 요구하는 협박에 대한 지급을 거부하고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 복구 솔루션에도 조직의 중요 데이터에 대한 고유한 관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복구 솔루션은 보호 대상 데이터의 이상 징후와 위협을 탐지하고 기존 보안 운영 및 침해 사고 대응과 통합하여 랜섬웨어 공격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발생 여부가 아니라 발생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버 보안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이메일 첨부 파일을 클릭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사용자 실수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이 랜섬을 지급하지 않고 운영에 상당한 지장을 받지 않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복구 기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 사이버 보험에 가입하려면 견고한 복구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